클라라, 충격적인 최신 근황 공개… 여전한 황금비율 몸매 선보여
배우 클라라가 머메이드 시스루 드레스룩을 선보였다.
클라라는 지난 22일 자신의 SNS에 13회 베이징 국제 필름 페스티벌 레드카펫 참석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그녀는 긴 웨이브 모양의 헤어스타일을 했고, 허리 부분이 깊에 파인 오픈숄더 드레스를 입고 있었다. 황금비율의 콜라병 몸매를 가진 그가 입어서인지 드레스가 더욱 빛나 보였다.
클라라 남편 직업
클라라는 지난 2019년 2세 연상의 재미교포 사업가 사무엘 황과 결혼했다. 결혼한 이후 그는 한국과 LA를 오가며 지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과거 디스패치 보도에 따르면 클라라 남편 사무엘 황은 한국계 미국인으로 중국에서 교육 사업을 하며 큰 매출을 올리고 있는 사업가로 전해졌다.
사무엘 황은 미국 메사추세츠공과대학(MIT)에서 학사와 석사 과정을 밟았고, 2009년에는 중국으로 건너가 ‘뉴패스웨이에듀케이션’을 창업했다.
과거 클라라는 잠실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로 76평 규모에 신혼 집을 마련해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해당 신혼 집은 그 당시 가격이 81억 원에 달할 정도다.
클라라 전설의 레깅스 시구 재현
2013년 클라라는 레깅스 패션과 완벽한 시구 폼으로 그 당시 엄청난 화제를 모았었다. 그런 그가 다시 한번 해당 시구 폼을 재현해 화제가 됐다.
지난 해 클라라는 자신의 SNS에 “슬리퍼로 시구를… 들어갔다! 시구 GO?”라는 글과 함께 짧은 동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을 보면 마트에서 슬리퍼를 이용해 시구를 하고 있는 클라라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여기서 중요한 클라라의 패션은 과거와는 조금 달랐지만 짧은 상의와 빨간색 긴바지를 입고 있었다.
세월이 많이 흘렀지만 그의 개미허리는 여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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