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 사랑스러운 볼하트와 함께 ‘새해 인사’ 전하다

신민아, 사랑스러운 볼하트와 함께 ‘새해 인사’ 전하다

신민아, 사랑스러운 볼하트와 함께 '새해 인사' 전하다
사진=신민아 인스타그램

1일 배우 신민아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새해 인사를 전했다.

그녀는 “해피뉴이어”라는 글과 함께 3장의 사진을 같이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신민아는 레깅스와 패딩 점퍼를 입고 머리 위로 하트 모양을 그리는 포즈를 취하고 있었다. 그리고 셀카 모드로 촬영한 볼하트 사진도 함께 게제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너무 예뻐 언니”, “언니 사랑해요 새해복많이받으세요”, “눈에서 헤어나올수가 업네..”, “정말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신민아, 김우빈과 곧 결혼하나?

2022년 12월 29일에 방영한 KBS2 ‘연중 플러스’에서 내년에 결혼할 것 같은 장수 스타 커플을 소개했다. 여기서 신민아와 김우빈이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연중 플러스’는 새해에 이들의 결혼 가능성을 언급하며, 김우빈의 과거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김우빈은 결혼 시기 등과 관련된 질문에 “대략 한 35세 정도”라며 “저는 늘 친구 같은 남편이고, 친구 같은 아버지가 되고 싶은 마음이 있다, 저희 부모님이 그랬다”라고 답했다.

1989년생인 김우빈은 올해 35세가 됐다. 그가 과거에 말했던 결혼 시기가 됐고, 오랫동안 만난 연인이 있는 상황이기에 신민아와의 결혼 소식을 알릴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신민아, 김우빈 어떻게 만났을까?

그들은 2014년 광고 촬영장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고, 2015년에 공식적으로 열애를 인정했다. 현재까지 햇수로 8년째 공개 열애를 이어오고 있는 연예계 대표 커플이다.

김우빈, 비인두암 진단 받았을 때도 신민아는 곁을 지켰다.

2017년 김우빈은 열애 2년 만에 비인두암 진단을 받았다. 이후 그는 2019년 완치 판정을 받고 다시 활동을 시작했다. 신민아는 투병 기간 동안에도 그의 옆을 지키며 간병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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