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륜 전문 변호사가 말하는 충격적인 ‘불륜 장소’

불륜 전문 변호사가 말하는 충격적인 ‘불륜 장소’

불륜 전문 변호사가 말하는 충격적인 '불륜 장소'
사진=드림스튜디오(기사와 무관)

지난 4일 MBC 예능 ‘혓바닥 종합격투기 세치혀’에서 양나래 변호사가 등산, 동호회보다 불륜이 많이 일어나는 곳을 공개했다.

양 변호사가 공개한 곳은 다름아닌 결혼식장과 산후조리원이었다. 이를 들은 패널들은 “거기서 눈이 맞는다고?”라며 경악을 금치 못했다.

양 변호사는 하나의 일화를 소개했다. 한 아내가 자신의 SNS를 보다가 자신과 함께 산후조리원에 있었던 동기의 계정을 발견했다고 한다. 해당 계정에 올라와 있던 게시물을 보는데 익숙한 실루엣을 봤다고 한다. 충격적이게도 해당 실루엣은 자신의 남편이였다고 한다.

자신과 함께 산후조리원에 입소했던 동기는 그녀보다 나이가 어렸고, 임신 초기에 이혼해 홀로 출산을 하고나서 산후조리 중이였다고 한다. 그래서 안타까운 나머지 아내는 자신의 남편에게 그녀를 챙겨주라고 했다고 한다.

남편이 아내의 말을 듣고 그녀를 챙겨주다가 눈이 맞은 것이였다. 충격적인 것은 이 뿐만이 아니다. 남편은 불륜한 것을 들킨 후에도 “자긴 나도 있고 부모님도 챙겨주지 않냐? 그 사람은 주위에 아무도 없어 내가 챙겨줘야 한다”고 말해 더욱 큰 충격을 안겼다.

이어 양 변호사는 결혼식 관련 불륜 썰도 풀었다.

이는 한 신혼부부의 사연이다. 아내가 우연히 차량 블랙박스 영상을 확인했는데 영상 속에서 남편이 의문의 여성과 스킨십을 나누는 소리를 들었다고 한다.

이에 아내는 떨리는 마음을 부여잡고 영상 속에 있는 여성의 얼굴을 찾았다고 한다. 영상을 확인한 결과 충격적이게도 남편과 불륜을 저지르고 있던 상대 여성은 자신의 친구였다고 한다.

놀랍게도 두 사람은 결혼식 때부터 눈이 맞아 불륜 관계를 이어왔던 것이였다.

더 충격적인 것은 신혼집 집들이 하는 날에 일어난 일이였다. 집들이가 있던 날 아내의 남편과 친구는 차 안에서 그렇고 그런 짓을 하고난 후 아내가 차려준 밥을 같이 먹으로 올라갔다고 한다. 이를 들은 패널들은 큰 충격에 사로 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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