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 자주 같이 샤워해”… 아이키 충격 고백에 모두가 놀랐다

“남편과 자주 같이 샤워해”… 아이키 충격 고백에 모두가 놀랐다

_남편과 자주 같이 샤워해_... 아이키 충격 고백에 모두가 놀랐다
사진=아이키 인스타그램

채널A 예능 ‘결혼말고 동거’에서 아이키의 솔직한 고백이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21일 방송된 채널A의 예능 프로그램인 ‘결혼말고 동거’에서 아이키가 깜짝 고백을 했다.

앞서 새벽 5시에 같이 샤워하고 있는 모습의 동거남녀가 보여졌다.

동거남은 현재 카페 3곳과 도넛매장 1곳을 운영하고 있고, 동거녀는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다고 한다. 한가지 놀라운 점은 두 사람이 동거를 시작한 시기이다.

그들은 친구 파티에서 만나게 됐다고 한다. 동거남이 먼저 동거녀에게 반해 소개팅을 요청했고, 첫 만남에 눈이 맞았다고 한다. 두 사람은 “선 뜨거운밤, 후 사귐, 진짜 잘 맞았다, 불타올랐다”며 확 끌렸다고 했다.

결국 두 사람의 동거 시작은 사귄날이였고, 이를 들은 패널들은 “이게 가능해? 밖에서 둘다 살았던 거냐”고 말하며 웃음을 유발시켰다.

현재는 동거 4년차이고, 두 사람이 같이 샤워하는 모습을 본 한혜진은 현재 결혼을 한 유부남, 유부녀인 이용진과 아이키에게 본인들은 어떤지 물었다.

아이키 남편과 자주 같이 샤워해
사진=채널A ‘결혼 말고 동거’

이에 이용진은 “같이 샤워는 안 하는 것 같다”고 대답했고, 아이키는 “저는 자주한다 자기 전 씻긴 하지만 새벽에 저렇게 씻은 적은 없다”며 솔직하게 대답해 눈길을 끌었다.

아이키, 시어머니 등 밀어줄 수 있냐는 질문에…

‘결혼 말고 동거’에서는 대기업 회사원 김태훈, 쇼호스트 채상희의 동거 생활을 보여주는 와중에 채상희 아버지가 등장했다.

채상희 아버지는 김태훈에 대해 “인성, 성품이 좋다”며 칭찬했다. 그러면서 딸만 셋이기 때문에 아들과 목욕탕에 함께 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모델 한혜진은 아이키에게 “아이키씨 시어머니랑 목욕탕 가서 등 밀어줄 수 있냐”고 질문했고, 이에 아이키는 당황하는 모습을 보이며 “어후~”라더니 “큰일나죠”라고 말했다.

아이키 목욕탕에서 시어머니 등 밀어줄 수 있냐는 질문에 대한 답
사진=채널A ‘결혼 말고 동거’

이어 “시어머니랑 (목욕탕 같이 가면) 눈도 못 마주칠 것 같은데”라고 말하며 웃음을 유발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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