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윤아가 몰래 보낸 ‘선물’에 모두 깜짝 놀랐다…
그룹 소녀시대 멤버 윤아(본명 임윤아·32)가 서현에게 커피차를 보내며 끈끈한 우정을 과시했다.
지난 20일 서현은 “둘째 언니…이렇게 감동 주기 있어요? 멀리서 앗 뭐가 이렇게 눈부시지 했는데…언니가 보낸 아름다운 커피차가 두둥! 겁 없이 외치겠어요! 사랑해 너를!”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윤아는 넷플릭스 시리즈 ‘도적: 칼의 소리’를 촬영 중인 서현을 위해 커피차를 보냈고, 이에 감동한 서현은 커피차 앞에서 인증사진을 찍었다.
커피차 현수막에는 ‘희신아 우리 서현이를 잘 부탁해. 한잔 마시면서 힘내’, ”도적:칼의 소리’ 배우, 스탭분들 추운 날 맛있게 드시고 힘내세요’, ‘소시 둘째 언니 임윤아 드림’ 등의 문구들이 담겨 있었다.
윤아, 몸에 걸친 것만 4610만원
지난달 30일 서울 마포구 상암 MBC신사옥에서 열린 ‘2022 MBC 연기대상’에 참석한 윤아는 ‘빅마우스’로 여자 최우수연기상(미니시리즈)을 수상했다.
시상식에서 윤아가 입은 드레스는 패션 브랜드 ‘오스카 드 라 렌타'(Oscar de La Renta) 제품이다. 드레스 가격은 994만원대이고, 그녀가 착용한 총 2.1캐럿 상당의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가 28개 장식된 귀걸이는 2970만원, 0.18캐럿 아코야 진주와 0.4캐럿 다이아몬드 23개가 장식된 반지는 646만원이였다.
윤아가 몸에 걸친 것들의 가격도 큰 이슈였지만, 무엇보다도 완벽한 드레스 핏과 긴 머리를 자연스럽게 풀어내린 모습이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윤아가 말하는 자신의 꿀 피부 비결은?
지난 4일 데이즈드 코리아의 유튜브 채널에 ‘이어폰 착용 필수 융프로디테가 들려주는 팅글 폭발 ASMR‼️ / 윤아 뷰티 위스퍼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윤아는 ASMR로 간단한 키워드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질문에 대한 답을 이어 나가는 중에 윤아가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뷰티 브랜드 E사의 최애템이 있는지에 대한 질문을 받고 답을 했다. 그녀는 “제 화장대, 파우치에도 항상 함께하고 있는 브랜드다. 특히 가장 애정하는 아이템은 스킨케어 중 E사의 대표 아이템인 갈색병이다”며 “갈색병을 자기 전에 꼭 바르고 자는데 여러분들에게도 적극 추천한다”고 꿀 피부의 비결을 밝혔다.
윤아, 8년 연속 ‘가요대제전’ 메인 MC 맡다
지난달 31일 윤아는 ‘2022 MBC 가요대제전’에서 메인 MC를 봤다. 이로써 그년 8년 연속 메인 MC 자리를 맡고 있는 것이다.
이 뿐만 아니다. 윤아는 드라마 ‘빅마우스’로 2022년 MBC 미니시리즈 중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2022 MBC 연기대상’에서 ‘최우수 연기상’, ‘베스트 커플상’을 수상해 2관왕에 등극했고, 영화 ‘공조 2: 인터내셔날’로 누적 관객 수 약 698만 명을 기록했다. 그리고 소녀시대 정규 7집 앨범 ‘FOREVER 1’으로 5년 만에 가요계에 컴백해 음반 차트 랭킹 1위를 석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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