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충격적인 근황 공개에 모두가 놀랐다…

노홍철 충격적인 근황 공개에 모두가 놀랐다…

노홍철 충격적인 근황 공개에 모두가 놀랐다...
사진=노홍철 SNS

최근 베트남 여행 중 오토바이 사고를 당한 방송인 노홍철이 당시 심각했던 안면 부상 사진을 공개했고, 이를 본 누리꾼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지난 19일 노홍철은 자신의 SNS에 “감사하고 죄송스럽게 아직도 여전히 너무 매우 무척 많이 뵙는 분마다 사고 걱정을… 정말 괜찮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글과 함께 다친 얼굴도 같이 공개했다.

그는 “종합검진 결과도 비만 말고는 전혀 이상이(없다). 눈 옆 코 흉터도 꽤 좋아졌다. 급히 찾아간 그곳이 명의, 역시 인생이 럭키”라며 “늘 조심, 또 조심하시길. 차 조심, 사람 조심, 항상 조심”이라고 당부했다.

공유한 사진에는 사고 후의 모습부터 많이 나아진 현재 상태까지 담겨져 있었다.

노홍철은 최근 오토바이 사고를 당했었다.

지난 6일 노홍철과 베트남을 함께 여행한 유튜버 ‘빠니보틀’은 그의 사고 소식을 전했다. 당시 노홍철은 캠핑장으로 가기 위해 오토바이를 타고 있었고, 가는 도중에 지나가는 다른 오토바이와 충돌한 것으로 알려졌다.

부상 정도가 심해 피가 아스팔트 바닥을 적실 정도로 심각했다고 한다.

노홍철 사고 근황
사진=노홍철 SNS
노홍철 오타바이 사고 근황
사진=노홍철 SNS
노홍철 베트남 오토바이 사고 후 근황
사진=노홍철 SNS

실제로 빠니보틀 유튜브 채널에는 이와 관련한 영상이 올라왔다.

빠니보틀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된 ‘노홍철, 여행 끝에서 지옥을 맛보다’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교외지역을 달리던 노홍철은 사고를 당했다. 그리고 이를 목격한 빠니보틀은 “아이고 세상에”라고 소리쳤다.

‘아스팔트에 피가 흥건했다’, ‘생각보다 심각한 상처’ 등의 자막들이 당시 심각했던 상황들을 보여줬다.

급박한 응급상황에 빠니보틀은 주변 사람들에게 소리치며 도움을 청했고, 급하게 근처 약국에서 준 솜으로 응급조치를 했다.

이어 병원에 도착한 노홍철은 “나 얼굴 쓸렸어?”라고 물은 뒤 “피를 많이 흘리니까 어질어질하더라. 기승전결이 있는 여행이 너무 좋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영상 공개 다음 날인 지난 8일에 노홍철은 자신을 걱정하는 팬들을 위해 “감사합니다. 저는 정말 괜찮아요. 심려 끼쳐드려 죄송하고 걱정해 주신 덕분에 쾌차하고 출근해요”라고 SNS에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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