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판막질환’ 진단 받은 이지혜, 숨쉬는게 힘들어 병원에 갔다

‘심장판막질환’ 진단 받은 이지혜, 숨쉬는게 힘들어 병원에 갔다

'심장판막질환' 진단 받은 이지혜, 숨쉬는게 힘들어 병원에 갔다
사진=이지혜 인스타그램

심장판막 질환을 앓고 있다고 밝힌 혼성그룹 샵 출신 이지혜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근 숨 쉬는 게 힘들어 심장내과에 다녀왔다”고 말했다.

지난해 5월 이지혜는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심장병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당시 의사는 그녀의 심장 초음파를 보더니 심장판막 질환이 있다고 말했다. 이 후 이지혜는 건강상의 이유로 진행하던 라디오 방송도 하차하기로 결정했었다.

그런 그녀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근 숨 쉬는 게 힘들어서 심장내과를 다시 다녀왔는데 반전 결과 ‘심장은 전혀 문제가 없다. 운동 좀 하셔라’”라는 진단을 받았다고 글을 올렸다. 이어 “육아핑계로 운동을 못했는데 이제 진심 작정하고 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지혜 심장내과 방문
사진=이지혜 인스타그램

두 딸과 코로나 격리 중인 이지혜

이지혜와 두딸 코로나 격리 중인 사진
사진=이지혜 인스타그램

이지혜는 1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코로나에 걸린 두 딸과 함께 격리중인 자신의 근황을 올렸다. 그녀는 “이렇게 쓰는 거 맞나. 코로나 걸린 두 딸과 본의 아닌 격리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코로나에 걸렸지만 아이들은 밝은 얼굴을 하고 있었고, 이지혜 역시 고단한 육아를 하고 있음에도 환하게 웃고 있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무사히 가볍게 지나가길 바라요” “아가들아 아프지마” “고생이 많네요”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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