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10기 현숙, 영철 결혼하나?… 쥬얼리 샵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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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현숙 인스타그램

나는솔로 10기 현숙과 영철이 커플링을 맞췄다.

지난 10일 현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빠와 첫 커플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서로 팔짱을 끼고 환한 미소를 띠고 있다. 첫 커플링인만큼 두 사람 모두 설레보이는 표정이다.

현숙, ‘나는 커플’에 출연해 “나는 영철에 미쳤다”라고 말해…

지난 3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나는 커플’에서 10기 현숙과 9기 현숙이 대화하는 장면이 나왔다. 거기서 9기 현숙은 “6기 현숙은 고구마에, 9기 현숙은 개에 미쳐있었다”며 이름의 특성을 설명했다. 그러자 10기 현숙은 “나는 영철에 미쳤지”라고 말했고, 이에 9기 현숙의 야유를 샀다.

10기 현숙, 결혼 빨리하고 싶다?

‘나는 커플’에 출연한 10기 현숙은 “결혼을 빨리 할 것 같다”는 질문에 “저는 결혼을 빨리 하고 싶은 것 같다”며 “가정이 주는 안정감이 확실히 있다”고 답했다. 이어 그녀는 “부모님 가정 안에서 되게 안정감을 느껴서 저도 이런 가정을 꾸리고 싶다는 희망이 늘 있다”고 말했다.

현숙, 알콩달콩하게 사는 부모님 보면 결혼하고 싶어져…

현숙은 ‘결혼하고 싶은 순간’에 대해서도 “가까이서 보는 게 부모님이다. 싸우셔도 다음날 하하호호 웃으시고, 오늘도 데이트 사진을 보내주신다”며 “이게 신뢰고 사랑이구나 느낀다”고 말했다.

또 현숙은 “요새 진짜 꽂혀있는 건데 다름을 인정해야 한다. 그랬을 때 확실히 행복을 찾아나갈 수 있다. 다름을 인정하고 서로를 받아들이는 것이 진짜 성숙한 커플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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