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10기 옥순, 악플단 네티즌에게 일침 날려 화제

나는솔로 10기 옥순, 악플단 네티즌에게 일침 날려 화제

나는솔로 10기 옥순, 악플단 네티즌에게 일침 날려 화제
사진=옥순 인스타그램 영상

나는솔로 10기에 옥순이 악플을 단 네티즌에게 일침을 가해 화제가 되고있다.

10기 옥순은 2022년 12월 31일에 “2022 마지막을 오빠랑 함께 할 수 있어 너무 행복하고 감사해 사랑해. 2023도 잘 부탁해”라며 유현철과 함께 찍은 영상을 업로드 했다. 영상은 호텔에서 촬영된 것으로 보인다.

영상 속에서 그녀는 유현철에게 “왜 이렇게 멋있냐. 진짜 엄청 멋있다. 자기야. 왜 이렇게 멋있냐”며 넘치는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그는 쑥스러운듯이 옥순 옆으로 다가가 같이 영상을 찍으며 즐거워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2023년에도 사랑은 계속된다!!!”, “헐 두 분 너무너무 잘 어울리고 이뻐요 진짜.. 최고다.. ㅠ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용”, “옥순언니 악플 상처받지 마시고 ㅠ 댓글들 제가 다 속상하네요,, 오늘 의상도 너무 이뻐용 현철님도 깔끔 댄디 스타일~~ 앞으로 더 이쁜 연애하세용”, “악플다는 사람들은 새해에 그러고 싶을까 질투가 많다는 건 그만큼 언니가 행복해 보인다는거죠~~~?”, “잘어울리세요^^행복하세요~” 등의 반응들을 보였다.

두 사람의 사랑을 응원하는 댓글들도 많았지만 “호텔방에서 찍은 사진은 웬만하면 빼셨으면..님 이미지 생각해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너무 티 안내셔도”, “영식이가낫다….”, “공개적으로 엉덩이 터치하니..”, “호텔방은ㅠ”와 같은 좋지 않은 댓글들도 있었다.

10기 옥순, 댓글이 마음에 안들었는지 직접 댓글달다.

그녀가 올린 영상에 많은 댓글들이 달렸다. 그 중에서 “영식님에게 만날 시간이 없다고 하던건… 핑계셨군요 마음이 있으면 만날 수 밖에 없죠 ㅎㅎㅎ 마음 맞는 분 만나신거 축하드려요!! 응원해요~~~”라는 댓글이 마음에 안들었는지 옥순은 “악플? 선플? 둘 중 하나만 해요”라고 해당 댓글에 글을 남겼다.

나는솔로 10기 옥순, 돌싱글즈3 유현철 어떻게 만났을까?

옥순은 2022년 12월 12일 유현철과 어떻게 만났는지에 대한 내용의 글을 올렸다.

옥순과 유현철은 서로 인스타 DM(다이렉트 메시지)으로 응원을 주고받다 양육에 대한 공감으로 친해졌다고 한다. 그러다 직접 만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서로 시간을 내서 청주에서 만났다고 전했다. 이후 유현철이 진지하게 만나보고 싶다고 말해 연애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하 옥순 인스타 글 전문

저희 커플 축하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 둘 다 아이가 있다보니, 연애사실을 공개하는게 쉬운 일은 아니었지만 , 그만큼 서로 더 노력하고 함께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사이가 되도록 할게요!
예쁘게 지켜봐 주세요

어제 라방에서 가장 많이 물어 보셨던 질문의 답 남겨 놓을게요☺️

첫 만남은 DM으로 ! 누가 먼저랄게 없이 서로 응원메세지 주고 받다 양육에 대한 공감으로 친해져서 만나보고 싶다고 생각했고, 같이 시간 맞는 날 청주에서 만났어요. 그 이후 현철님께서 진지하게 만나보고 싶다 말씀하셨고 그렇게 만나게 되었습니다!

만난지는 한달이 채 안됐고 좀 이른 감이 있어서 나중에 말씀드리려 했는데 , 오해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라방으로 급하게 오픈하게 되었습니다.

저희에게 또 다른 궁금한게 있으시면 다음엔 미리 질문 받아서 라방 해 볼게요!

모든 댓글과 DM에 하나 하나 다 답 드리고 싶은데 그렇지 못해 죄송해요. 다시 한번 모두 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

fingernews@finge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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