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전여친 안혜경의 충격적인 근황에 모두가 놀랐다…

하하 전여친 안혜경의 충격적인 근황에 모두가 놀랐다…

하하 전여친 안혜경의 충격적인 근황에 모두가 놀랐다...
사진=안혜경 인스타그램, ‘죽녀죽남’에 출연한 하하(사진=QTV)

하하 전여친이자 기상캐스터 출신 방송인 안혜경이 지난 1월 ‘더 글로리’ 속 기상캐스터 역할에 대한 언급으로 화제를 모았다.

안혜경은 기상캐스터 김가영이 자신의 SNS에 올린 “‘더 글로리’ 과몰입러로서 기상캐스터 팩트 체크”라며 “하나. 적당히 화려한 직업? 빡세게 노력하는 직업. 일상뿐 아니라 안전도 책임진다는 사명감으로요. 둘. 원고를 대신 써준다? CG 의뢰부터 취재와 원고 작성까지 오롯이 캐스터의 몫. 때로는 제보 사진, 음악과 의상, 소품까지도요”라고 올린 글에 “인정”이라고 댓글을 남겼다.

해당 게시글은 ‘더 글로리’에서 기상캐스터로 나오는 박연진(임지연 분)이 다른 사람에게 돈을 주고 원고 대리 작성을 부탁하고, 남편의 재력을 이용해 주요 프로그램을 꿰찬 것에 대한 오해를 바로잡기 위해 올린 내용으로 풀이된다.

안혜경이 남긴 댓글에 관심이 커지자 그는 “저격도 일침도 절대 아니다. 배우님의 연기와 작품을 재밌게 봤다는 말에 공감해 적은 글이었는데, 보시는 분에 따라 오해를 하거나 불편한 분들이 계실 수도 있다는 생각은 정말 하지 못했다. 무엇보다 제 글을 보고 그렇게 느끼실 수 있다는 생각을 하지 못한 제가 너무 밉다”고 해명했다.

하하, 부인 별에게 전여친 안혜경 언급

하하 부인 별에게 전여친 안혜경 언급
사진=ENA 하하버스

방송인 하하가 현재 아내인 가수 별에게 전 연인이였던 기상캐스터 출신 방송인 안혜경을 언급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8일 ENA 예능 프로그램 ‘하하버스’에서 하하는 별과 즐거운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보여졌다. 두 사람이 데이트를 하는 사이 방송인 황광희가 아이들을 돌봤다.

이에 별은 “너무 고마웠다. 진심으로”라고 말했고, 하하는 “나도. 광희는 내가 아낀다. 나는 걔를 위해 기도한 적도 있다”고 얘기했다. 그러자 별은 “내가 (광희를) 진짜 예뻐한다. 아까 광희가 얘기하지 않았나”라고 받아치며 광희에 대한 애정 배틀을 이어 나갔다.

이에 지지 않고 하하는 “내가 훨씬 친할걸”이라고 말하자 별은 “당신은 그런 애들이 너무 많다”고 다시 받아쳤다. 그러자 승부욕이 발동한 하하는 “나는 걔가 누구랑 사귀는지도 안다. 지금 당장 얘기할 수 있다”고 말하며 웃음을 유발시켰다.

그러자 별은 “나도 당신이 누구랑 사귀었는지 안다”고 하자 하하는 “나도 안다”고 당당히 대답했다. 이에 당황한 별은 “그만 얘기해. 그게 무슨 상관이냐”며 상황을 수습했다.

상황이 머쓱했는지 하하는 아내 눈치를 보며 “난 공개 (연애)였는데 넌 아니지 않았냐”며 과거 공개 열애했던 안혜경을 언급했다. 이에 별은 “나도 공개했는데 안 유명해서 그렇지”라고 말하며 웃음을 유발시켰다.

하하 독일 출생?

지난 2015년 하하는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 출연했다. 해당 회차에서 하하는 아내 별과의 러브스토리와 자신의 인생 이야기를 털어놨다.

이날 MC를 맡고 있던 성유리는 하하에게 “우리 둘 사이에 평행이론이 존재한다. 혹시 독일 출생이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하하가 “그렇다. 독일의 슈트르가르트다”라고 대답했다. 이어 성유리는 “나는 튀빙겐”이라며 반가워했다.

또한 성유리는 하하와 자신의 공통점에 대해 이야기했다. 성유리가 “하하는 어머니가 목회자, 저는 아버지가 목회자다”라고 말했고 추가적으로 “독일에서 태어났지만 우리 둘은 독일 말을 한 마디도 못하는 공통점이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알고보니 고학력자?… 하하 석사 출신?

하하는 25년 넘게 서울에서 산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하하는 서울에서 고등학교만 나왔다고 한다. 하하는 독일에서 태어나 5살까지 살았고, 그 이후 가족들과 함께 한국으로 귀국했다. 한국에 귀국한 이후로는 경산남도 창원에서 11년을 살며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나왔다고 한다.

중학교 졸업을 하고 서울 용산구로 이사와 오산고등학교를 졸업했고, 이후 포천에 위치한 대진대학교에 입학해 학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대학원 석사과정을 다녔지만 학위논문을 통과하지 못하고 석사과정 수료에 그쳤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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