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살 차이?… 강동원 ‘열애설’과 상대 소속사의 충격적인 반응

16살 차이?… 강동원 ‘열애설’과 상대 소속사의 충격적인 반응

16살 차이_... 강동원 '열애설'과 상대 소속사의 충격적인 반응
사진=버버리 크리에이티브 총괄 책임자였던 패션 디자이너 리카르도 티시 인스타그램

배우 강동원이 16살 어린 가수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강동원은 그룹 ‘블랙핑크’ 로제와 16살이라는 나이 차를 극복하고 열애설에 휩싸여 팬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돼고 있다.

이번 열애설과 관련해 로제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는 17일에 공식입장을 밝혔다. YG는 로제와 강동원의 열애설에 대해 “아티스트의 사적 영역인 부분은 확인해 줄 수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YG의 공식입장을 들은 일부 누리꾼들은 “사적 영역이라 모른다는 입장은 사실상 인정한다는 것”이라고 보는 시각도 있다.

이러한 누리꾼들의 추측은 어느정도 신빙성이 있다.

YG는 과거 그룹 ‘빅뱅’ 지드래곤과 일본 모델 미즈하라 키코, 제니 열애설에 대해 애매모호한 답변을 내놨다. 하지만 제니와 프로듀서 테디, 지수와 손흥민 등과 같은 열애설에는 사실이 아니라고 밝힌 바 있다.

현재 강동원과 블랙핑크 로제의 열애설은 SNS(소셜네트워크)를 발판으로 빠르게 확산돼고 있다.

두 사람은 동일한 디자인의 아우터를 입거나 레이어드 목걸이를 나눠 착용했다. 그리고 패션과 관련된 프라이빗 모임에도 같이 동반했다는 목격담도 나오고 있다.

이 뿐만 아니라 강동원과 로제는 작년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된 아트페어에도 함께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동원, 로제 알고보니 같은 소속사에서 한솥밥 먹던 사이?

강동원과 로제는 YG엔터테인먼트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사이다.

로제의 경우 YG에서 아이돌 연습생 생활을 했고 현재 블랙핑크로 데뷔해 활동하고 있다.

강동원은 2016년에 YG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하지만 지난해 12월 계약기간이 만료했고 현재는 1인 기획사를 설립해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강동원 부모님에게 건물 선물?

지난 2009년 강동원은 자신의 가족을 위해 고향인 경남 김해에 12억 상당의 건물을 지었다.

해당 건물의 1층은 색소폰 연주를 좋아하는 아버지를 위한 공간으로 꾸며진 것으로 알려졌다. 그리고 당시 1층과 2층은 강동원의 누나가 카페를 운영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평소 목공을 좋아하는 강동원은 자신이 직접 만든 가구들을 카페 안에 배치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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